세 번 이상 전화를 받지 않으면 읍면동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한다. 또 AI 전화 때 ‘살기 어렵다’ ‘외롭다’ 등 정서적·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해 관련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.
올해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. 연중 어느 때든 상관없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.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고 신청할 수 있다.
수원=윤상연 기자 syyoon1111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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